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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라이프가드너

What am I? [나는 무엇인가?]

LifeGardener : 라이프가드너 2023. 6. 6. 16:27

Has anyone heard this story before?

If I piece together my vague memories,
it goes something like this.

Several years ago,
an employee from a large supermarket
visited a customer's home.

The employee rang the doorbell and greeted,
"I came to deliver prenatal vitamins
because there is a pregnant woman in this household."

The middle-aged man who came to the door
looked puzzled and replied,
"But there is no one in our house who is pregnant."

The employee rechecked the information they had
and confidently stated that there was a pregnant woman in the house,
ultimately revealing that the underage daughter of that household was pregnant.

However, the surprising part is
that even the underage daughter
was unaware of her own pregnancy.

So, it means that the supermarket's big data analytics

were able to predict the pregnancy

by analyzing the complex indirect information,

such as snacks and necessities,

that the underage daughter purchased at the mart

over a certain period of time.

Between the underage girl and the supermarket's big data analytics,
who (or what)
is more conscious about 'me'?
Who is the 'me' that I know?

Let's go back to the initial question.

Is this body me?
Are these thoughts me?
Are these emotions me?
Is this name me?
Is this gender me?
Is this personality me?
Is this age me?
Is this race me?
Am I the one who made that decision yesterday?
Am I the one who will do that in the future?
Am I the one who eats food?
Am I the one who breathes?

If I add all of these together, is it me?

If I subtract all of these, what remains?

What am I?

This article was translated with the assistance of ChatGPT, an AI language model developed by OpenAI.

 

 

이 이야기를 들어본 분이 있을까요.

 

저 역시 대략적인 기억을 

조합하면 이렇습니다.

 

수년 전,

한 대형 슈퍼마켓 직원이

고객의 집을 찾아갑니다.

 

직원은 초인종을 눌렀고

“이 댁에 임산부가 있어서

영양제를 선물하러 왔습니다.”

하고 인사했습니다.

 

문 앞에 나온 중년의 남성은 

황당하다는 얼굴로,

“우리 집에는 임신할 사람이 없는데요?

하고 답했습니다.”

 

직원은 들고 있는 자료를 다시 살피며

이 집에 임신하신 분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고

결국 그 집의 미성년 딸이 임신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점은

미성년 딸 역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슈퍼마켓의 빅테이터 분석기가

해당 여성이 일정기간동안 

마트에서 산 스낵류, 생필품 등의 

복합적인 대량의 간접 정보를 통해

임신 사실을 예측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미성년 여성과 슈퍼마켓 빅데이터 분석기 중 

누가(무엇이) 

‘나’에 대해 더 의식적인가요?

내가 아는 ‘나’는 누구인가요?

 

첫 물음으로 돌아가 봅니다.

 

이 몸이 나인가?

이 생각이 나인가?

이 감정이 나인가?

이름이 나인가?

성별이 나인가?

성격이 나인가?

나이가 나인가?

인종이 나인가?

어제 그 결정을 한 것이 나인가?

미래에 그 일을 할 사람이 나인가?

밥을 먹는 이가 나인가?

숨을 쉬는 이가 나인가?

 

이 모든 것을 다 합치면 나인가?

 

이 모든 것을 다 빼면 무엇이 남는가?

 

나는 무엇인가?

 

 

 

#라이프가드닝 #라이프가드너스 #아크인큐베이팅
#LifeGardening #ArkIncub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