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지금 여기 이 순간' 밖에 없구나." 그동안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던 EFT라는 tool의 활용이 아주 드라마틱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존수업에서 '조건없이 느껴주기'가 늘 잘 경험되지 않아 난제였는데, EFT를 통해 누적된 정서로 인해 발생되는 스토리와 개인 드라마에 빠지기 전에 EFT로 그 사이 틈을 만들고 그 정서를 온몸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는 경험을 한것이 큰 선물중 하나였습니다. 그 덕분에, 내면의 상처받은 아동기자아를 품어줄 수 있게 되었고, 미래의 지헤롭고 성숙한 나를 만나볼수 있었으며, 이 세 각성들이 하나로 통합되어 매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감사한 알아차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직 지금 여기 이순간' 밖에 없구나. 삶은 어느날 아무준비도 없이 그냥 끝나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