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하다.”
그녀의 첫 소감입니다.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적지 않은 저항을 느껴왔고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지만
100일이라는 시간이 채워졌습니다.
100일을 채운다는 것이
자신만의 여정을 가고 있는 도반들께
어떤 의미일지는
한두 가지로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의 여정에서는
지난 시간 공부했던 ‘오라 소마’를
하나하나 숙고하여 삶으로 녹여 낸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볼 뿐입니다.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영성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
세 분의 여성을 상담하는
서비스의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삶이 펼쳐지게 될지요.
여기까지 오신 랄라블루님을
마음 깊이 응원하며
지지와 사랑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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